신기한 별세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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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용준 | 등록일 | 14.04.20 | 조회수 | 72 |
아무나 갈 수 없는 신기한 별세계에 다녀온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로 자기가 갔다온곳이 더 대단하다고 야단들이다. 누구의 여행이 가장 놀랍고 멋진지, 그 사람들의 얘기를 듣는 내용이다. 하늘나라를 여행하고 온 차복이, 땅속 나라 여행을 하고온 매잡이, 용궁에 다녀온 심청이, 저승 여행을 하고온 바리데기 모두들 신기하고 신비롭고 꿈속 같은 여행을 하고 돌아온 사람들이다. 나는 그 중에서 하늘 나라를 여행하고온 차복이가 마음에 들고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다. 가난한 나무꾼이였던 차복이 부지런히 일하면 가난을 면할줄 알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가 않아 매일밤 사라지는 나무짐속에 숨어있다가 하늘나라에 올라가게 되는데 자기의 복이 너무 작아 부자가 될수 없는걸 알고 옥황상제의 도움으로 이름을 석숭이란 이름을 얻고 부자로 살면서 어려운 사람도 돕아준다. 차복이가 석숭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의 복을 빌렸기때문에 큰 복을 가질 석숭이를 자기집에 살게 하면서 그를 도와준다. 하늘 나라에 옥황상제는 만나기 어렵게 지만 하늘에 있는 별 여행이라도 해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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