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허준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2.05.16 조회수 124

난 오늘 허준이라는 책을 읽었다.

허준은 다른아이들 보다 공부를 잘했다. 하지만 신분이 낮아 공부를 잘해도 높은벼슬에 올라갈수없었다. 허준은 할머니를 따라 시골로 내려갔다. 그곳에는 한의원이 있었다. 허준은 그것을 보고 의원에게 배우게 되었다. 허준의 실력은 날이 갈수록 늘어났다.  그런데 나라에서 의원을 뽑는 시험에 합격하였다. 하루는 임금이 배가아프다고 하였다. 임금은 허준을 불러 고치도록 하였다. 허준은 바로 임금의 병을 고쳤다. 임금은 허준에게 백성들이 아프지 않게 약을 지어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임금은 병이나 돌아가고 말았따. 새 임금인 광해군이 들어왔다. 신하들은 광해군에게 허준이 임금을 돌아가게 했다고 사형하자고 하였다. 하지만 광해군은 허준이 나라를 위해 일을 해 귀양 보내기로 하였다. 광해군은 귀양가면서 백성들을 위해 책을 지어달라고 하였다. 허준은 귀양살이를 보낼때까지 책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동의보감이다. 동의보감은 사람들이 아플때 치료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었다.  오늘날 최고의 한의학 책으로 인정받고있다.

이전글 너, 그거아니?
다음글 받은 편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