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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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유진 | 등록일 | 12.05.05 | 조회수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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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 사랑했고 나무도 행복했었다. 시간이 흘러서... 소년도 점점 나이가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 내가 재미있게 놀려면 돈이 필요해. " 나무는 소년에게 자신의 사과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그 사과를 도회지에서 팔아 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소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 나는 아내와 가족이 필요하고 집도 필요해. " " 내 나뭇가지로 집을 만들어. " 그래도 나무는 소년을 도와주어 행복했었다. 시간이 흘러 소년은 나이가 많이 들었습니다. " 나는 늙어서 힘들어, 여행을 떠날 배가 필요해. " " 그러면 나를 베어서 배를 만들어.. " 소년은 그 나무로 배를 만들어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다시 찾아왔죠. " 난 너무나 힘들어, 이제 앉아서 쉬고 싶어 " 그러면 내게 앉아 쉬어. " 나무는 밑동만 남았지만 소년을 도와주어 행복했습니다. (나에게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부모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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