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짬뽕 탕수육'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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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소영 | 등록일 | 12.04.08 | 조회수 | 109 |
이 책의 주인공은 종민이이다. 종민이는 시골에서 전학을 왔는데 오자만자 왕따가 되는 불쌍한 아이다. 종민이의 부모님께서는 장미반점(자장면집)이라는 곳에서 일을 한다. 종민이가 밥을 먹고 있는데 큰 덩치가 커피병에 싸온 자장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아 종민이가 주먹을 꽉 지고 있는데 누리라는 아이가 종민이에게 다정히 말해 주어서 주먹이 풀렸다. 나는 이장면을 보고 누리는 참 착한 아이인것 같다. 또 누리는 남을 잘 위로해주는 것 같다. 왜냐하면 종민이가 화가 나 있었는데 "종민아 네가 참아"라고 말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누가 화가 나있어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나도 앞으론 누리를 본받아야 겠다. 왕, 거지 놀이에서 종민이는 계속 거지가 된다. 그래서 종민이는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놀이 '짜장 짬뽕, 탕수육이란 놀이를 생각해 낸다. 내 생각에는 종민이가 지혜롭고 참을성이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계속 거지가 되어 놀림을 받는데도 꾹꾹 참는 것을 보면 종민이가 참을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종민이는 남이 평등해지고, 편안해지고, 놀림없는 놀이를 생각해내니까 지혜로운 것 같다. 아이들은 종민이를 다시 볼 것이다. 그리고 많이 미안해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종민이처럼 일을 지헤롭게 해결하고, 친구를 놀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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