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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솥
작성자 안은정 등록일 12.03.16 조회수 144

옛날 어느 마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집은 매우 가난했어요.

할머니는 매일 일을 했는데 할아버지는 책만 읽어서

일을 할 줄 몰랐어요.

할머니는 할아버지한테 일을 시켰어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연못에서 이상한 솥만 주워 왔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밥을 해달라고 했어요.

할머니는 밥 한 톨 밖에 없다고 했어요.

할아버지는 그래도 한 톨 같다 지어 달라고 했어요.

이상한 솥에다 지어 봤는데

솥 안에 밥이 가~득 있었어요.

그리고 동전 하나를 넣었는데

이상한 솥 안에 가~득 있었어요.

어느날 할머니하고 할아버지가

밥을 해먹으려고 했는데

이상한 솥이 녹아버렸어요.

내 생각:나도 이상한 솥이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솥만 있으면 밥 한 톨 이라도

가~득 먹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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