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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를 읽고
작성자 김현서 등록일 12.03.15 조회수 74

임금님은 벌을 좀 심하게 내리신 것 같다. 아무리 그래도 두 사람은 부부인데 어떻게 동쪽과 서쪽에  떨어져 살라고 벌을 내리냐고 임금님께 말하고 싶다.   나라면 1시간 놀면 또같이 1시간 일하고, 2시간 놀면, 또 똑같이 2 시간 일하고 ,  이렇게 벌을 내렸을텐데. 임금님도 그런 벌을 내리시다니 너무하시다.

그리고 견우와 직녀도 잘못은 있는 것 같다. 부부가 되었다고 자신들이 할 일은 안 하고 놀러만 다니니 임금님이 이런 벌을 내리지. 놀고 나면 일을 그만큼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아무튼 임금님과 견우와 직녀는 모두 잘못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임금님이 칠월  칠석날만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게 해준 게 어디냐고 견우와 직녀에게 말하고 싶다.  나는 견우와 직녀가 앞으로 놀기만 하지말고 일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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