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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를 잃고 : 임금님 께
작성자 오유진 등록일 12.03.13 조회수 105

임금님, 저는 (견우와 직녀)의 책을 읽고 임금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임금님께서 견우와 직녀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매일 빈둥빈둥 놀기만 하여 임금님께서 견우와 직녀가 서로 만나지 못하는 벌을 주셨잖아요,, 물론 견우와 직녀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 그래도 부부를 떨어뜨려 놓는 것은 잘못된 일이고 너무 심했다고 생각해요. 또, 견우와 직녀도 아마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알아 차리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쳤을 거예요. 그러니 견우와 직녀 부부를 이제 용서하고, 둘이가 행복하게 "호호! 하하!"웃으며 같이 살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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