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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종
작성자 이주훈 등록일 12.01.12 조회수 100

옛날 신라에서 새로운 종을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종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종을 만드는데 구리 10만 근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종이 완성되어 그종을 치자, 쇠 깨지는 소리가 들려 다시 종을 만들었습니다.

시주를 받을 때 아이을 시주하겠다고 하자 스님은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종이 완성됐을 때, 스님귀에 '왜 시주을 모두에게 받지 않았냐'고 부처님 말씀에  스님이 아이를 쇳물에 넣어 만들으니 종소리가 아름답게 들렸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잃은 엄마들에겐 "에밀레"라고 들려 그때부터 에밀레종이라고 했습니다.

시킨것을 하는것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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