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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성자 김민지 등록일 11.05.18 조회수 124

어느 한 나무와 소년이 있었다.    나무는 소년을 아주 사랑해서 소년에게 과일을 주소, 가지를 주었다.  몇년 후, 하아버지가 된 소년은 나무에게 쉴 곳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나무는 남아있는 밑동에 앉으라고 하였다. 소년이 앉자, 나무는 행복했다.   

나무는 아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무는 힘들어도 행복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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