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는 자기의 동생이 있는곳 이르쿠츠크에 갈려고한다. 밀사를 전하기 위해서다.황제의 밀사는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황제의 동생에게 같다 주었다. 위험을 무릅스고 간 황제의 밀사는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