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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작성자 박인지 등록일 11.01.20 조회수 126
 어느 한 강아지똥이 있었다. 그 강아지똥은 여러가지 동물들에게 버림받고 흙에게도 버림받지만 그 흙도 사실 나쁜 짓을 했지만 나중에는 다 뉘우쳐서 살던 곳으로 다시 간다. 그리고 강아지똥은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쓸모가 있게  된다. 아무리 하찮은 것도 쓸모가 있는 것 같다. 폐품도 장난감도 만들수 있고, 재활용을 할 때 어디에 넣는 지도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세상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나도 앞으로는 쓸모 없는 것도 하찮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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