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의 못 자국(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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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주 | 등록일 | 17.11.26 | 조회수 | 151 |
어느 한 시골 마을에 거친말은 자주하는 남자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남자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의 버릇을 고치려고 아이가 거친말을 할 때마다 울타리에 못을 박게 하였습니다. 남자 아이는 점점 힘이들어 더 이상 거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아이가 박은 못을 하나씩 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이가 못을 뺀 자국을 보자 아버지는 "네가 다른 사람에게 한 거친말이 여기에 남아있는 못 자국처럼 다른 사람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거친말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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