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단방귀 장수 (5-5 정예빈)
작성자 양희진 등록일 16.12.08 조회수 131

단방귀 장수를 읽고...


옛날에 욕심 많은 부자 형과 마음 착한 가난한 동생이 살고 있었다.욕심 많은 형은 아버지가 준 재산도 다 형이 차지하고 있었다.그래도 동생은 산에서 나무를 캐고 있었다.어느날,동생이 깊은 산속에 나무를 캐고 있었는데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왔다.동생은 너무 무서워 정신 없이 도밍을 쳤다.한참 달리다 보니 구덩이 하나가 보여서 그쪽으로 들어갔다.동생이 구덩이 안을 들여다보니 시커먼 단지 하나가 보였다.손으로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달콤한 꿀이었다.배가 고팠던 동생은 그 꿀을 실컷 퍼 먹었다.다 먹으니 방귀가 나왔다.그런데 방귀 냄새가 향긋했다.동생은 이 방귀로 장수를 할 생각이었다.사람들은 매일 방귀 냄새를 맡으러 동생을 찾아왔다.동세은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다.그 소식을 들은 형은 동생을 따라했다.하지만 형이 먹은것은 똥단지 였다.그걸로 방귀를 동생처럼 팔았는데 냄새기 아즈 고약해서 마을에 쫓겨났다.아주 쌤통이다.그렇게 욕심부리더니!

이전글 장보고
다음글 열 개의 인디언인형을 읽고나서-5학년5반 김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