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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 도깨비를읽고 (6학년 7반 최연우)
작성자 최충무 등록일 16.12.04 조회수 95

나는 양초 도깨비라는 제목이 기억에남고 흥미로워서 이 책으로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양초 도깨비라는 이야기에서 등장인물들이 양초의 쓰임새를 잘 몰라서 그것으로 국을 끓여 먹었다.

처음에 상투쟁이들은 양초의 쓰임새를 모르니까 뭐든것을 다 알고 있을것만같은 훈장님에게 찾아가 물었다.

사실 훈장님도 잘 알지 못하였지만 자신의 체면때문에 거짓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비로 그것이 국을 끓여 먹는것 이라는것이었다. 나는 이점에서 훈장님 정말 한심했다.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다른사람에게 알리고 훈장님도 진실를 몰랐다지만 그것을 사실대로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훈장님이 직업상 모든것을 알고있다 생각해서 훈장님에게 물어본 상투쟁이들 때문에 훈장님이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을것같다.

그리고 훈장님과 상투쟁이들은 양초의 쓰임새를 알게된뒤 자신들의 몸속에서 불이날까봐 냇물에서 계속 잠겨있던것이 웃기기도 하였고, 예전에는 지금과 다르게 정보가 빠르게 퍼지지 않는거같아서 현대에 태어난것을 또 감사하게 여기게 되었다. 내가 할수있다면 잠시 동안 동화에들어가서 양초의 쓰임새를 알리고 오고도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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