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은 흥부와 놀부이다 흥부와 놀부라는 이야기는 놀부가 흥부를 괴롭히는 이야기이다..어느날 흥부는 쌀이 떨어져서 형인 놀부에게 밥을 얻으러간다 하지만 놀부는 밥을 주기는 커녕 흥부를 괴롭히기만한다 놀부옆에있던 놀부부인은 가지고있던 밥주걱으로 흥부의 얼굴을 때린다 놀부부인에게 밥주걱으로 얼굴을 맞은 흥부는 결국 밥을 구하지못하고 집으로 다시돌아간다 집에 도착한 흥부는 지붕에 있는 발 다친 제비를 발견하고 제비의 다리를 고쳐 다시 날려보낸다 몇일이 지난후 제비는 흥부에게 한개의씨앗을 주고간다 흥부는 그씨앗을 제비에게 고맙게여기고 키운다 흥부가 키운 씨앗은 어느덧 큰 박으로 변하고 신난 흥부와 흥부부인은 그 박을 톱으로 깨기 시작한다 그러자 그박에서 금으로 만들어진 온갖 보물들이 나와 흥부는 부자가 되었다 흥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놀부는 한 제비를 잡아 일부러 다리를 부러뜨리고 다시 고쳐서 날려보낸다 그러자 놀부도 흥부와 같은 씨앗을 받게되고 놀부는 그 씨앗을 심고 큰박을 얻게된다 신난 놀부는 금을 얻을생각에 그 박을 놀부부인과 같이 깨기시작한다 하지만 금이 나올줄 알았던 그 박에서는 금이 아닌 도깨비와 뱀들이 나와 지꿎은 놀부와 놀부부인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놀부와 놀부부인은 괴로워했고 착한일을 한 흥부와 흥부부인,그의 아들들은 박에서 나온 금으로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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