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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안녕
작성자 백지영 등록일 16.11.10 조회수 96

4학년5반 백지영.


오늘은 '아빠,안녕' 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 '아빠 안녕' 이라는 책의 내용은 엄마 물고기와 아빠 물고기가 함께 알을 낳았다. 하지만 엄마 물고기는 약하고 아프고 힘이없어 알을 낳고그냥 죽어 버렸다. 아빠 물고기는 '내가 아이들 잘 키울게' 라고 말하엿다. 물고기들이 드디어 께어나고 몇년뒤 아기물고기 들은 금방 커서 이제 어른(부모님) 고 해어져야 했다.

결국 아빠물고기는 슬퍼서 울어 버렸다.그리고 아기물고기들은 잘 커서 잘살았고 아빠는 아기물고기와 떠난뒤 소식이 없다고 한다. 나는 그 아기물고기들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있었다.

나같으면 슬퍼서 마구마구 울텐데....

아무튼 내말은 아기물고기들은 정말 대단하다(살짝 공감능력이 떨어진것 같긴 하지만...)

나는 저런일이 생기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방심하면 안된다.

그래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집에서) 펑펑 울었다. 그때 나의 생각은 '이렇게 너무 슬프고 불쌍하고 속상한 물고기가 있다니 네가 물고기를 먹으면 안되었어ㅠㅠ' 이렇게 생각하였다.하지만 지금생각하면 너무 웃기다.

아무튼 너무 내용은 웃고픈 내용이지만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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