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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 - 그의 삶을 되돌아 보다.
작성자 손어진 등록일 15.06.14 조회수 126

요즘 온 나라가 중동 호흡기바이러스 '메르스' 로 인해 공포와 두려움으로 걱정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이들고 어려운 사람들은 '의사' 인 것 같다. 의사로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싶다.

우리나라에도 슈바이처 처럼 훌륭하고 자신보다도 고통 받는 사람들이 먼저인 의사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슈바이처 책을 읽게 되었다.

슈바이처는 어렸을때 가난한 친구와 레슬링 시합을 한 적이 있는데, 슈바이처가 이기려는 순간

'나도 너처럼 고기스프를 먹으면 절대 지지 않을거야' 라는 친구의 말에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슈바이처는 의사자격을 따서 아프리카로 떠났다.  그곳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병을 돈도 안 받고

치료해주고 봉사활동이 알려지면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슈바이처는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해주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큰 훌륭한 의사다.

의사는 의료기술과, 약으로 환자의 병을 진찰하고 치료해 주는 일을 한다.

그리고 아플 때마다 가는 병원의사가 있다.

위나 장등 내장기관이 아플때는  내과, 팔과 다리를 다쳤을때는 외과, 어린아이는 소아과, 임신이나

출산을 할땐 산부인과, 이가 아플땐 치과가 있다.

여러가지 질병과 사고를 당하여 아파하는 환자들에게 건강을 찾아주는 일은 무척 보람되고 휼륭한

직업인거 같다.  슈바이처는 최고의 의사이자 멋진 인생을 산 사람인 것 같다. 나도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며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에 최선을 다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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