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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이야기를 읽고
작성자 김태은 등록일 14.12.11 조회수 149

옛날에는 이상하게 알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많다.

근데 왜 알에서 태어났을 지 궁굼해 한국사 이야기를 찾아보았다.

사람들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힘과,권력이 필요한데, 신화를 통해서 자신의 권력과 정당석을 만들었기 때문이라 한다.

고구려,신라,가야에 알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고구려는 주몽이다.

하느님의 아들 해모수와 물의 신 하백의 딸 유화 사이에서 알로 태어났다.

동부여의 금오왕이 주몽을 몹시 사랑하자, 일곱 왕자가 주몽을 없애려 했어.

이에 주몽은 조금 웃긴 이름을 가진 신하 오이, 마리, 협보를 데리고 남쪽으로 내려와 졸본에 나라를 건국했다.

또 신라는 박혁거세다.

나라를 다스릴 왕을 찾으려고 할때 어느 한 곳에서 빛이 나서 마을 사람들은 그 곳을 찾아갔는데, 하늘에서 알이 내려와 말이 그 알에게 절을 하고 하늘로 다시 올라갔는데, 그 알에서 아이가 탄생했다.

그러고 그 아이를 왕으로 했다.

또 가야에 있는 김수로 왕이다.

하늘에서 상자 안에 여섯 개의 알이 내려왔는데, 제일 첫번째로 태어난 아이가 김수로이다.

이렇게 알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왕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내가 알을 발견했다면, 그 알에서 애기가 탄생했을 때 우리 집에서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

만약 내가 그 알에 있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쯤은 엄청 난 세계왕이 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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