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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좀해 라는 잔소리에서 탈출하는 방법
작성자 김태은 등록일 14.12.10 조회수 153

 잔소리란 귀찮게 늘어놓는 불명, 또는 비판하는 말 이다.

하지만 나는 잔소리를 바늘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엄마가 나를 째려볼 때 바늘의 뽀죡한 부분이 날 찌르는 것 같기 때문이다.

일딴 "공부좀 해!"라는 잔소리에서 탈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인

첫번째는 공부를 밀리지 않게 하루하루 꾸준히 공부를 하고,

두번째는 "왜 이리 많이 틀렸어?" 라는 잔소리가 혹시 나올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풀도록 노력한다.

그러고 이제 이 책을 읽고 엄마의 잔소리에 대한 새로운 쌔달음을 알게 되었다.

나도 엄마의 잔소리를 들어서 속상하긴 하지만 반대로 나한테 잔소리를 하시는 엄마께서도 속상하고 피곤하기도 하실 거다.

그러니 최선을 다하여 엄마 말씀을 잘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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