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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성자 류지민 등록일 14.11.29 조회수 158

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소년이 좋아하는 나무가 있었다. 소년은 나무를 친구처럼 지내면서 함께 놀았다. 소년은 나무에다가 그네를 타고 놀았다. 나무는 말은 못하지만 그 소년을 좋아하고 고마워 하였다. 소년이 어른이 되었을때 소년이 자기가 어릴적 좋아하던 나무를 찾아가서 돈이 필요하다면서 사과를 달라고 하였다. 나무는 사과를 주었다. 나무는 소년이 달라는 나뭇가지, 나무기둥 등 모두 주었다. 나무는 그래도 소년을 좋아하였다.

나는 나무라도 식물이라도 말은 못하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이 지은이의 생각이 좋다고 생각해였다.

나는 이책에 나오는 나무가 너무 착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소년이 자신이 필요한것을 모두 가져가도 나무가 소년에게 뭐라하지도 않고 더 좋아했기 때문이다.

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는 제목을 보고 이책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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