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가 받은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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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서영 | 등록일 | 14.07.18 | 조회수 | 194 |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힘든 기색하나 안하고 도움을 줄수 있지? 방금 한 말은 이 책의 등장인물 복만이에게 하는 말이다. (복만이는 반에서 꼴찌입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백일장 신청을 받았다. 초롱이,하영이신애는 선생님이 지정하여주었다. 왜냐하면 초롱이는 지난번에 백일장에 나가서 상을 탄적이 있고 신애는 몸은 불편하지만 글을 잘 쓰고 하영이는 책을 많이 읽어서가 이유였다. 근데 갑자기 복만이가 저도 나갈래요 하고는 이유를 말하기 시작했다. 저희 엄마때문이라면서 자기 엄마한테 한번이라도 상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백일장 날이 되었다. 복만이는 바로 백일장 대회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신애 집으로 향아였다.그러고는 신애에게 신애야 같이 가자 라고 하였다. 하지만 신애는 엄마아빠는 바빠서 못 데려다 주고 휠체어를 타고 어떻게 가냐면서 백일장에 나가기 싫어하였다. 하지만 복만이는 고집을 부렸다. 그래서 결국에는 신애가 백일장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중간생략) 그래서 어느덧 백일장 시상하는 날이 되었다. 그래서 전교어린이는 운동장에 모여 누가될까라고 하면서 웅성거렸다. 하지만 아이들은 복만이가 될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하였다. 근데 교장선생님은 시상자가 복만이라고 하였다. 이유는 신애가 복만이에 대한 이야기를 써서 복만이가 너무 착한일을 하여서 시상하는 것이다. 나는 몸이 아무리 불편한 친구라도 못도와 줄 것 같다. 하지만 복만이는 망설임 없이 바로 신애를 도와주었다. 나는 정말로 복만이가 대단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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