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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언니
작성자 이서영 등록일 14.06.11 조회수 182

 이 책의 내용은 여러가지 내용이 있다.  그 중에서 이 책의 제목인 금희언니 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쓸 것이다. 

다희라는 여자아이가 벌에 쏘여서 얼굴이 퉁 부은 상태였다. 근데 다음날이 되자 학교에 지각할것 같아서 엄청 빨리 아침밥을 먹고  이제 나가려고 준비를 하려는 순간 실내화 주머니와 실내화가 없었다. 그래서 집을 계속 찾아보다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소리가 들려 열어보니 다희의 언니 금희언니가 실내화를 씻고 있었다. 그래서 다희는 "언니 왜그랬어!"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언니가 장애인이 라서 그런 소리를 못하였다. 그래서 학교에서 '난 이제 언니한테 밉게 대할꺼야'라고 말이다. 근데 학교에 돌아오는 길에 저 벤치에 앉아있는 금희언니가 다희 눈에 보였다. 그래서 가까이 가자 금희 언니가 하는말....."다희야 내가 비올 것 같아서 우산들고 가다가 너를 쏜 벌집을 보았어 그래서 내가 다 때려서 부수었어...그러니 이제 다희 안 쏘을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정말 가족이란 감동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가족이란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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