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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탄실이]-를 읽고....
작성자 이서영 등록일 14.06.06 조회수 176

내가 만약 시각장애인이 였다면.......

친구들에게 관심조차 받지못하고 유령인마냥 지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예나라는 여자아이도 마찬가지 이다. 

이 여자아이는 진짜 시각장애인이다. 

원래는 그림을 아주 잘그리는 친구였다. 그리고 눈도 정상인 아이였다.

근데  어느날 예나는 큰병인 녹내장에 걸렸다. 그래서  장님이 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탄실이라는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게 되었다.

그래서 예나는 학교에 갈때도 탄실이를 데리고 다녔다.그 때 부터 예나는  새로운 삶을 살게되었다.

다 탄실이의 덕분이였다.

나는  이 부분이 정말 예나도 행복했겠지만 나도 같이 행복해졌다.

원래 난 책을 보고 그런 생각을 자주 안하는 편인데 말이다.

그리고 어느날 예나가 탄실이가 위험한 곳이라고 멈춰섰는데 예나가 계속 가도 괞찮다고 하면서 가서 다친적이 있었다.

그리고 탄실이도 불안해져서 돌아다니다가 길을 못찾아서 어떤 아저씨한테 잡혀갔다. 하지만 나중에 어떤 사람이 발견을 하여서 다시 예나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내용을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조마조마하고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었다.하지만 나중엔 해피스토리로 끝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어쨌든 이 책은 정말 감동적이고 안내견을 모르는 친구에게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될수있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이 책을  한 번씩은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어 보니 시각장애인들을 더 많이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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