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과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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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지 | 등록일 | 14.02.09 | 조회수 | 170 |
등장인물은 늙은 어부, 한 소년 이다. 멕시코에서 작은 배를 타고 고기잡이하는 노인이다. 노인은 고기 한 마리도 못 잡고 간다. 처음엔 한 소년이 같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도록 고기 한 마리 못 잡자 소년은 부모의 명령으로 다른 배를 타게 된다. 어느 날, 노인은 홀로 바다 한 가운데 나가 커다란 고기 한 마리를 낚았다. 고기가 워낙 커서 하룻밤과 하루 낮을 노인과 배는 고기한테 끌려 다녔다. 죽을 힘을 다해 싸워 두 번째 밤이 밝을 무렵 마침내 고기를 끌어 올려 배에 붙들어 맸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어 떼의 습격을 받게 된다. 노인은 노 끝에 칼을 매어 상어와 싸운다.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항구에 돌아와 보니 고기는 뼈만 남아 있었다. 그렇지만 노인은 자기의 패배에 대하여 만족한다. 판잣집에 들어온 노인은 잠을 청한다. 소년과 마을 사람들은 고기를 보고 그 크기에 모두가 놀란다. 한참 뒤 잠에서 깨어난 노인은 소년과 대화를 나누고는 다시 잠이 든다. 소년이 곁에 앉아서 노인을 지켜보고 있었다. 잠든 노인은 사자 꿈을 꾸고 있었다. 노인은 대단하다고 생각 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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