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노안과 바다
작성자 이현지 등록일 14.02.09 조회수 170

등장인물은 늙은 어부, 한 소년 이다.

멕시코에서 작은 배를 타고 고기잡이하는 노인이다. 노인은 고기 한 마리도 못 잡고 간다.

처음엔 한 소년이 같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도록 고기 한 마리 못 잡자 소년은 부모의 명령으로 다른 배를 타게 된다.

 어느 날, 노인은 홀로 바다 한 가운데 나가 커다란 고기 한 마리를 낚았다. 고기가 워낙 커서 하룻밤과 하루 낮을 노인과 배는 고기한테 끌려 다녔다. 죽을 힘을 다해 싸워 두 번째 밤이 밝을 무렵 마침내 고기를 끌어 올려 배에 붙들어 맸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어 떼의 습격을 받게 된다. 노인은 노 끝에 칼을 매어 상어와 싸운다.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항구에 돌아와 보니 고기는 뼈만 남아 있었다. 그렇지만 노인은 자기의 패배에 대하여 만족한다. 판잣집에 들어온 노인은 잠을 청한다. 소년과 마을 사람들은 고기를 보고 그 크기에 모두가 놀란다. 한참 뒤 잠에서 깨어난 노인은 소년과 대화를 나누고는 다시 잠이 든다. 소년이 곁에 앉아서 노인을 지켜보고 있었다. 잠든 노인은 사자 꿈을 꾸고 있었다.

노인은 대단하다고 생각 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이전글 잘못뽑은반장
다음글 친구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