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가 필요해" 라는 책을 봤다.

주인공이 은애,엄마,친구들이다.

은애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였다. 친구들 중에서,은애를

너무 괴롭히는 아이가 한명 있다. 바로 오지희다.

오지희 때문에 은애 별명이 많아졌다.... 똥사개 일름보,난쟁이 똥자루,일름보 지질이등등..

아주 많다.

이 사건 때문에 은애가 조폭지질이 라는 별명까지도 생겼다.......

어떤일이 있었냐면....급식시간때 또 오지희가 은애한테 "저 지질이좀 봐 숟가락 들고 멍청

하게 앉아 있는 꼴이 제사 지내는것 같지? 친엄마 제삿날인가봐"라고 말이다.

그말 때문에 너무 흥분하고 분해서 식판을 오지희 머리 위에 둘러엎었다. 나같았어도,

그랬을것이다. 오지희는 왜 인애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킬까? 나는 오지희도 은애처럼

똩같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것이다. 얼마나 못 참았으면 식판을 머리 위에 둘러 엎을까...?

사실 은애는 더럽고 좀 지저분한 아이다.

그것때문에 오지희가 괴롭히는것 같다. 내가 만약 오지희였으면 은애랑 같이 노랑주진 못해도

놀리지는 않을 것이다.

친구들은 그렇게 심하게 은애를 놀리거나 왕따를 시킨적이 없다. 오로지 오지희가 문제다.

맨날 은애만 보면 괴롭힌다. 난 그 이야기가 쭉 나오니까 은애가 불쌍해졌고 너무 화가났다.

나는 오지희가 은애를 안놀렸으면 좋겠고,둘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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