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여왕 곱분이 |
|||||
---|---|---|---|---|---|
작성자 | 김보경 | 등록일 | 13.11.05 | 조회수 | 166 |
곱분이라는 시골에서 온 여자아이가 시골냄새를 풍기며 우민이네 집으로 들어왔다. 우민이네 아빠가 곱분이네 아빠와 친한데, 잠깐 교도소에 있는 동안 1년 동안 맡게 되었다. 우민이 엄마는 깜짝 놀라하며,우민이 아빠와 싸웠다. 우민이 아빠가 곱분이를 우민이반으로 보내달라고 교장선생님께 사정해서 곱분이가 우민이 반으로 들어오게 됬다. 곱분이는 일찍 일어나서 아빠 구두도 닦는데, 우민이 는 늦게 일어나서 하품한다고 엄마,아빠께 혼나서 기분이 안 좋은 채로, 학교를 갔다. 곱분이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우민이는 기분이 안 좋다고 친구들이랑 가라고 하였다. 그 날 체육시간 때, 곱분이와, 우민이, 진철이와 친구들이 피구시합을 했는데, 진철이가 선 넘어서 우민이 얼굴을 맞춘 거 가지고, 곱분이는 선넘고 던졌다며 진철이와 싸웠다. 학교가 끝나고 곱분이와 진철이가 싸우는데, 진철이가 기를 죽이려는 작전으로 곱분이에게 헛발질을 했다. 근데 곱분이는 헛발질인줄 알고, 박치기로 진철이를 들이박았다. 그래서 진철이를 넘어뜨리고, 눈에 흙을 뿌리고, 깨물었다. 그래서 진철이는 곱분이를 피해 다녔다. 어느날 진철이가 친구들이랑 빵 빨리먹기 시합을 해서 반에 토를 했는데, 치울 사람이 없어 곱분이가 토를 치우고, 선생님 오시기 전에 씻으라고 했다. 그런데 선생님은 이미 오셨다. 그것 때문에 곱분이는 착한 어린이 상을 받았다.그리고, 진철이가 그때부터 곱분이를 좋아하게 됬는데, 진철이의 생일때 곱분이만 초대했다. 그때 우민이에게 곱분이가 좋다고 이야기했고(진쳘이가) 곱분이가 울면서 비 오는 날 대전에 가려고 했는데, 우민이가 못가게 했더니 기어이 가고 말았다. 그래서 독감이 걸려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퇴원을 했는데, 곱분이 퇴원기념+우민이 생일기념으로 좋은 곳을 갔다. 알고보니, 곱분이의 고향 두름박골에 왔다. 우민이가 일찍 일어나서 눈을 떠 보니 곱분이가 선물을 들고, 우민이에게 건넸더니,우민이가 박스를 열어보니, 우민이가 원했던, 강아지가 있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 곱분이에게 꽃을 따주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뒤, 곱분이 아빠가 곱분이를 데릴러 우민이 집으로 왔는데, 우민이 가족은 곱분이가 가기 원하지 않았지만, 곱분이는 아빠를 지켜야 한다며 떠났다.그리고, 진철이와 우민이가 만났는데, 진철이가 곱분이 아팠을 때, 곱분이 한테 누가 좋냐고 물어보았더니, 우민이가 더 좋다고 말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곱분이가 우민이에게 편지를 보냈다. 언젠가는 놀러오라고.......곱분이는 정말 착한 것 같다. |
이전글 | 브레맨 음악대 |
---|---|
다음글 | 인페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