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랑 달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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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민정 | 등록일 | 13.08.18 | 조회수 | 128 |
겨레는 비빌경찰 지오를 좋아하는 뚱뚱하고 공부도 못하는 남자아이. 그까짓 달리기, 천재 지오도 못하는데 나라고 잘해야 하나? 라는 생각때문에 100미터 달리기 하는 날에는 배가 아프다며 체육시간에서 빠져버린다. 겨례네 반에서는 <동물관찰일기 쓰기대회>를 해서 거북이를 키우는데, 그 대회에서 2등을 하고, 거북이는 이제 누군가가 데려가서 집에서 키워야 해서 누가 가져가라 고민중인데, 한 장난꾸러기 용재가 거북이는 거북이가 키워야 한다며, 겨레가 데리고 가서 키우라고해서 그 거북이는 겨레가 맡게 되었다. 훈이는 겨레네 집 아래층에서 산다. 훈이는 겨레가 거북이를 키우는걸 제대로 하지 안해서, 대신 봐주려고 하는데, 늘 흔적을 남겨서 겨레가 의심을 한다. 어느날,겨레네 반 나라가 거북이 마라톤 하제요. 자기와 연주, 단비도 거북이를 키우니까요. 그런데 나라와 연주 단비 모두 자기 거북이의 이름을 지어줬는데, 자기만 없어서 뭔가 창피했는데, 겨레의 거북이 이름은 별이와 달이 이다. 훈이가 몰래 지어준것이다. 거북이 마라톤을 하고 있을때에는 훈이 덕분에 거북이가 움직여서 참가자가 아닌 훈이가 이기게 된다. 마지막엔 겨레는 나라와 달리기 연습을 하고, 훈이는 나라의 거북이를 움직이게 연습시킨다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거북이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되었다. 거북이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어떤 증상을 보이면 건강하다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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