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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경제 학교
작성자 박지우 등록일 13.07.14 조회수 139

김현태 지음

송진욱 그림

 

                                            워렌 버핏 경제 학교

4학년 6반 박지우

 

나는 책을 읽을 려고 살펴보다가, '워렌 버핏 경제 학교'라는 책을 보았다.

제목이 참 재미있어 보였다. 왜냐하면 제목만 보아도 경제를 배우는 책 같은데,

내가 경제에 조금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림은 칠판에 1+2가 10이라고

써놓은 것도 신기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첫번째 페이지에는 워렌 버핏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나는 워렌 버핏이 '410억 달러의 재산을 가진 세계 2위의 갑부'라는 부분을 읽고

놀랐다. 워렌 버핏이란 사람이 세계 2위의 갑부라니....

나는 더 책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나는 워렌 버핏이 11살 내 나이때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한 것이 정말 신기했다.

그때 나랑 나이가 같을 때 인데 주식 투자를 했다니...

나도 주식 투자는 아니지만 스스로 통장에 저금도 하고 펀드도 조금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2번째! 절대로 돈을 낭비하지 마라. 나랑 조금 비슷한 부분이다.

나도 돈을 낭비하지는 않는다. 워렌 버핏은 부자가 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돈을 쓰지 않아야 부자가 될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돈을 낭비하지 않아서 나중에 꼭 부자가 되야지!' 라고 생각했다.

워렌 버핏은 돈을 낭비하지 않아서 억만장자이지만 여전히 낡은 자동차를 타다니..

나 같으면 좋은 자동차로 바꿨을 텐데.. 역시 워렌 버핏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많이 느낀 것 같다.

'바로 환경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바꿔라' 이다.

부모님이 가게를 하셔서 가게에 있는 데 가게에는 내가 공부를

제대로 할 공간이 별로 없다. 그래서 나는 '집에 있으면 잘 할수 있을텐데...'

'가게에는 공부할 데도 별로 없고 있는데는 너무 좁아.'라고 자주 생각한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많이 반성한 것 같다.  어느 환경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워렌 버핏 경제 학교'라는 책을 읽고

많이 생각하고 깨닫고 반성한 것 같다. 그리고 경제에 대해서 더 많을 것을

알아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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