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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가 온다(4-5)
작성자 이민영 등록일 13.06.14 조회수 133

도미니크는 내일이 예방주사를 맞는다 하니 울음을 터뜨렸다.

 

B형 감형 때문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드디어 오늘이 예방주사를 맞는 날이다.

 

도미니크는 겁에 질려가면서 학교를 갔다.

 

그 중 보리외는 너무 즐거워 했다.

 

아이들과 앙토니 도미니크는 덜덜 떨었다.

 

드디어 간호사 아줌마가 왔다.

 

아이들이 무서워 하며 떠들니 소피가 어이없다는 눈으로 쳐다봤다.

 

"쯧쯧"하며를 고개를 돌렸다.

 

아이들이 한명씩 한명씩 들어가고 앙토니,소피,보리외까지 들어갔다.

 

도미니크는 초조 해졌다.

 

소피는 당당하게 주사를 맞았고 앙토니는 울음을 터뜨렸다.

 

드디어 도미니크 차례였다.

 

간호사 아주마가 1,2,3,4까지 세어 보라고 했다.

 

넷까지 세고 간호사 아줌마는 주사바늘을 넣었다가 뺐다.

 

도미니크는 울음을 터뜨렸다.

 

간호사 아줌마가 어디 아프냐고 했는데,도미니크는 다 끝나서 좋아서 울은 것이라고 하였다.

 

이제 도미니크는 주사기가 있었도 겁먹지 않고 주사를 용감하게 맞았다.

 

주사는 아파도 잠깐이기 때문에 도미니크처럼 용감히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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