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어린이를 위한 배려

나는 책꽃이를 둘러 보다가 <어린이를 위한 배려> 라는 책을 발견하였다.

문득 '나는 배려를 잘지키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읽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등장인물은 바른생활부 친구들 또 바른생활부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나는 바른생활부 부장인 예나를 보고, 감탄했다. 왜냐면 지금까지 1학년 부터 5학년 까지 회장이나, 부회장을 하였다. 하지만 6학년인 예나는 회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그후 각각 부에 부원과, 부장을 뽑는데... 예나가 그토록 싫어하던 바른생활부 부장이 되었다. 예나는 처음엔 바른생활부 부장일을 개을리하다가,  점점 회장이 안되었다고, 좌절하지 않고, 자기가 현재 맞고 있는 바른생활부를 멋지게 이끌어나간다. 봉사, 고민 해결, 이벤트, 질서잘지키게 해주는 등등의 일을 맡아서 잘한다. 학교를 위해 멋지게 바른생활부를 이끄는 예나는 너무나도 그 누구보다도 멋있었다. 그러므로 인해 자신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자신이 얼마나 친구들에게 기분이 나쁘게 지시를 내리고, 지적하였는지 알게되고, 자신이 부끄러운 행동을 한것을 느끼게 된다. <배려> 라는것을 알게되어 배려를 잘하게되고, 잘알게된다.

 나도 배려(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행동하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행동)를 지키지 않았다. 앞으로는 이책을 읽은 개기로 배려를 잘 지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