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이 어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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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하늘 | 등록일 | 13.03.31 | 조회수 | 115 |
나는 _ _ _ 사이트에서 신청을 하다가 우연히 "빨갛이 어때서?"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빨갛이 어때서? 라는 책에 이야기는 자신은 싫은데 주위에서 털 색깔을 하얗색으로 바꾸다던가 검정색 물감으로 털에 칠하고 집에서 나가는 이야기이다. 이 야기에는 털 색깔이 빨갛색인 고양이, 이 고양이가 낳은 빨,주 ,노,초,파,보 라색인 무지개 고양인, 털 색깔이 파랗색인 고양이와 털 색깔인 빨갛색인 고양이의 털 색깔이 검정색 하얗색인 빨갛이를 낳아주신 부모님이다. 또 빨갛이인 남매들이 나온다. 나는 이 책에 주인공 빨갛이가 남매 고양이들이 물감으로 털에 칠하는 것이 얼마나 싫었고 불쾌감을 느끼는지 잘 알 것 같다.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나면 예를 들어 나는 하기 싫은데 다른 사람이 내 머리를 만진다던가 그런것으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빨갛색 털이 고양이 인데, 태어날 때 부터 이 고양이만 빨갛색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빨갛이의 부모님과 남매들이 털 색깔이 하얗색, 검정색으로 바꾸라고 애를 쎴다. 빨갛이는 털 색깔을 바꾸는 것을 무척 싫어하였다. 빨갛이에겐 빨갛이에 털 색깔이 특별하게 느껴지고 색깔이 마음에 들어서이다. 결국 빨갛이는 집을 나와 걷고 또 걸었다. 가끔 빨갛이는 부모님이 보고 싶고, 남매들도 보고싶었지만 벌써 많이 왔기 때문이다. 빨갛이는 가는 도중 털이 파랗색인 고양이를 보았다. 빨갛이는 파랗이와 결혼을 하여 빨,주,노,초,파,보 인 무지개 색깔인 6마리인 새끼 고양이를 낳았다. 나는 이 책으로 '다 , 나만 좋으면 된다.' 가 아니라, '나를 좋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것을 배웠다. 내 생각에선 배웠긴 했는데 책에서 업그레이드로 배운 것 이란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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