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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작성자 정지연 등록일 13.02.05 조회수 95

나무꾼은 미음은 착하지만 우유부단 하지요.

늘 갈등하고 떄로는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한다고도 볼 수 있읍니다.

나무꾼은 이때껏 살아 온 생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기처럼 어머니가 주는 국을 먹으려다 그대로 땅에 주저앉고 맙니다.

선녀처럼 새 삶을 살지 못하고, 어머니 품에서 안락하게 살려고 했기에 한 단계 높은 세계, 하늘나라러 가지 못한 것이지요.

이 이야기는 때를 기다릴 수 알고  때가 되면 용감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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