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는 형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어려움을 겪지만, 자신의 뜻대로 어여쁜 각시를 만나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아이들도 자라면서 험난하고 어려운  일들을 만나겠지만, 노력한 만큼 아름다운 결과도 얻을것입니다 .

 몸에 장애가 있는 사람도, 약하고 못난 사람도, 그안에 지닌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겠지요.

사람들은 흔히 반쪽이 형들이나 부자 영감처럼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얕보거나 무시해 버립니다.

  그 사람의 진정한 마음과 재는을 볼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반쪽이라는 인블과 흥미진진한 사건을 통해, 사람은 겉모습보다는 속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일깨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