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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김두희 등록일 13.02.01 조회수 101

제목:안중근

안중근의사는독립운동가이며, 본관은 순흥이라고한다

황해도해주에서 태어나셨고,가슴과 배에 7개의 점이 있어 북두칠성의 기운에 응하여 태어났다는 뜻으로 아명을 응칠이라 지었으며, 자라서는 자로 사용하였다

안중근의사는 1904년 홀로 평양에 나와 석탄상을 경영하고 이듬해 을사조약이 체결되는 것을 보자 상점을 팔아 1906년 그 돈으로 삼흥학교를 세우고, 남포의 돈의학교를 인수하여 인재양성에 힘썼다

그러나 국운이 극도로 기울자 합법적 방법으로는 나라를 바로세울 수 없다고 판단하여  1907년 연해주로 망명하여 의병운동에 참가하였다 .  1909년 동지 11명과 죽음으로써 구국투쟁을 벌일 것을 손가락을 끊어 맹세하고 동의단지회를 결성하였다   그해 10월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재무상 코코프체프와 회담하기 위하여 만주 하얼빈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처단하기로 결심하였다

1909년 10월 26일 일본인으로 가장, 하얼빈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를 사살하고 하얼빈 총영사 가와카미 도시히코, 궁내대신 비서관 모리 타이지로, 만철이사 다나카 세이타로 등에게 중상을 입히고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난 안중근의사가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할만할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안중근의사가 독립운동가가아니라 평상인이였다면 이렇게 유명하지도 않았을거다

안중근의사처럼 본받아서 행동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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