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아  안녕~  나는 증평초등학교 4학년5반 김민지 라고 해

난 너의 사연을 보았을때 마음이 너무 울컥하였어

그리고 감동을 받았지

내가 널 처음 보았던게 스타킹에 출연 한것이었어

그리고 책으로도 보았지  난 책으로 읽는게 더욱 감동을 받았어.

나도 너와 같이 피아노를 치기도 해

난 너가 존경스러워  너는 앞을 못보는데도 피아노를 치잖아

나도 너처럼 눈을 감고 피아노를 쳐본적이 있어.

하지만 너처럼 잘치지는 못하였어

하나 하나 노력을 하면 된다는것이 진짜였어

나도 너처럼 피아노를 잘치고싶어서 매일 마다 피아노 연습을 해

예은아   나는 너를 꼭 응원하고 싶어

예은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