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통조림 속에서 나온 소인들
작성자 김윤서 등록일 12.05.15 조회수 131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루시시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고기 통조림을 뜯었는데 그 속에 아주 작은 사람들이 있었다. 엄마, 아빠가 보면 버리라고 할 까 봐 몰래 방으로 데려왔다.

 루시시는 그 소인들에게 입을 옷과 집을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루시시의 오빠 피피루가 알아버렸다. 다행히 피피루도 소인들에게 친절히 돌보아 주었다. 어떤 소인은 머리가 매우 똑똑하고, 기억력이 좋아서 루시시에게 공부를 배워서 루시시와 피피루에게 도움을 줘서 100점을 맞았다. 루시시는 4개의 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피피루는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열등생이였는데 우등생이 되어 버렸다. 선생님들 모두 피피루의 엄청난 발전에 감격해서 눈물까지 흘렸다. 재미있었다.

이전글 콩나물 병정의 모험
다음글 바람을 닮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