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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으로 걷는다
작성자 김윤서 등록일 12.05.09 조회수 166

 다치바나는 어렸을 때부터 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휠체어를 탈 때에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다치바나가 에우노의 집에 가면서 여러 사람을 만났다. 처음은 어떤 학생을 만났고 그 다음은 아주머니, 할아버지, 어린이, 여인을 만났다. 근데 어떤 아저씨는 다치바나가 장애인이라고 나쁜 말을 해댔다. 그 얘길 들을 우에노에게 말을 했더니, 우에노가 우리는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줬다. 그러고는 또 어떤 말을 하며 같이 하하 웃었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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