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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공주를 사랑한 서동
작성자 김하은 등록일 12.05.06 조회수 116
 

 

난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선화공주를 사랑한 서동 ’이란 책을 읽게되었다.

먼저 선화공주는 신라 진평왕의 세명의 딸 중

막내였다 그리고 서동은 가난한 백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동은 아이들에게‘선화 공주님은 남 몰래 정을 통하고 서동을 밤에 몰래 안고 간대요~’라고 노래를 퍼트렸다.

그런데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더니 노래는 궁궐까지 퍼졌다. 그래서 진평왕은 대신들의 손을들까? 아님 선화공주의 손을 들까? 고민하다 대신들의 손을 들었다. 선화공주는 왕비가 준 순금 한 말을 들고 궁을 떠났습니다. 이때 난 선화공주가 불쌍하고, 서동이 좀 미웠다. 그런데 서동은 선화공주를 서동의 집으로 향하고 있는 중 밤이 깊어지자 한 오두막으로 들어가 서동이라는 신분을 선화공주에게 밝혔지만 선화공주는 인연으로 생각하고 받아드렸다. 이때 내가 서동의 작전을 알아채고 서동을 미워한 마음이 없어졌다. 그런데 서동은 선화공주가 가지고 있던 순금 한 말을 보고 서동은 자기가 마를 캐며 다니던 곳에 순금이 많다며 순금이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  난 이때 정말 서동과 선화공주가 부러웠다. 나도 저런 순금을 가지고 있는 날이 하루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그 순금을 지명법사에게 가서 그 금을 궁궐로 보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선화공주의 편지와 금이 순식간에 날라가였다. 나도 그 금을 하루라도 가지고 있으면 선화공주처럼 부모님께 드리거나 아니면 기부를 할것이다. 그래서 선화공주는 아버지의 노여움을 풀어드리고 선화공주와 서동이 결혼을 하고 왕위의 오른 서동은 어느 날 사자사로 가기위해 용화산에 올랐습니다. 용화산 아래 큰 연못에 이를 때 갑자기 연못 속에 미륵삼존이 나타났다. 우리시대에 이런 일이 있으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아마 소문이 쫙 퍼질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것을보려 난리가 났을 것 이다. 이 때 서동과 선화공주는 심상치 않아 선화공주는 이 곳에 큰 절을 세우고 싶다고 하였다. 이때 연못을 어떻게 매울까 생각하다 지명법사가 생각이나 지명법사는 주문을 외워 산을 무터뜨리고 흙을 옮겨 연못을 매웠다. 연못을 매워 만든 절 이름이 미륵사이다. 난 이때 미륵사를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미륵사지에 있는 5층 석탑도 보고 싶다. 그리고 서동과 선화공주가 행복하게 되어서 기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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