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옷 입은 잣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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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준희 | 등록일 | 12.04.16 | 조회수 | 133 |
옛날 한소년이 어머니가 짠 삼베를 팔기 위해 장터에 가는 길이였다 . 막 고개를 넘어가는데, 잣나무 가지가 온통 벗겨져있었다. 산 짐승들이 갉아먹어서, 그대로두고가기에는 말라죽을것 같아서 삼베로 나뭇가지에 덮어주었다. 왜냐하면 내년에 잣을 팔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년애 잣나무를 팔아서 돈을 많이 많이 벌었다. 느낀점: 나도 돈을많이 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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