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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버지는 나의 우산
작성자 김민석 등록일 12.02.05 조회수 123

엄마와 아버지는 나의 우산을 읽고

 

3학년 3반 15번

김민석

 

주인공은 희진이 직장을 다니는 아버지와 어머니 친구인 보라는 희진이에게 우산과 우비와 장화를 자랑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직장도 안다니는 보라의 부모님에게 비 오는 날 우비와 우산과 장화를 선물 받은 것을 본 희진이는 그 말에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요번주 일요일까지 우비와 우산과 장화를 사야하는 희진이는 집안사정에 의해 당당히 말을 하지못하고 어쩔수 없이 사야하는 상황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우산을 교실밑에 두고 우산을 잃어버렸다며 거짓말을 한 희진이는 예상과 달리 부모님들은 헌 우산을 새로 쓰면 된다면서 희진이는 거짓말까지 하며 우비를 살려고한 일을 후회하게됩니다. 그떄 보라에게로 온 전화 한통을 받고 희진이의 어머니는 전화를 받고 우비를 사러 백화점에 같이 가자는 전화와 그전 이야기들을 듣게 됩니다. 희진이는 무척이나 혼이 날것을 알고 진실을 말하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희진이를 혼 내지 않고 아버지의 빛을 갑는라 못사준 것에 대해 반대로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희진이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더욱더 착한 아이가 되겠다며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희진이는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의 깊이 그리고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음날은 비가 와도 희진이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내가 여태까지 가족들에게 거짓말과 화를 내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엇인가를 사고싶을땐 내 힘으로 하번 해보자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어려가지 교훈을 주는 이 책을 사촌형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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