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천하는 책은 명랑 아빠 입니다. 명랑 아빠는 가족들이 다투고 화해하고 슬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가족간의 다툼과 짜증낸 것을

스르르 녹게 만듭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가끔씩 오빠가 없었다면 하는 생각을 했는

데 아니었습니다. 오빠는 있는 것 만으로도 소중한 존재이며, 가족이고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만약 세상에 나 혼자 남았다면 의지 할 곳이 오빠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엄마께서 항상 오빠는 소중한 존재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