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미나마타의 붉은 바다
작성자 이영진 등록일 11.01.21 조회수 162
이 책은 실제 있었던 일본의 일을 적은 거에요. 그래서 너무 너무 무섭고 엄마가 나랑 언니를 임신했을때 좋은 것을 드셨다는 알았을때 왜 그렇까?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어보니 엄마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일본은 경제 대국으로 가는 중에 환경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메틸수은을 바다에 그냥 버리면서 어촌인 미나마타 만의 사람들이 아프게 되요. 어린아이들은 병들어 2년에서 10년사이에 거의 죽고 태어나자마자 이상한 병에 걸린 아이들도 많았어요. 병원에서는 처음에는 그냥 전염병으로 알다가 나중에는 수은 중독인 미나마타 병이라는 것을 알고 세계의 여러나라로 알렸어요. 이책은 환경보호운동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줘요. 우리가 쉽게 살려고 하는 것들을 바른길로 안내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하지만 그럴수록 읽어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전글 비나리 달이네 집
다음글 마당을 나온 암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