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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짝꿍 최영대
작성자 이영진 등록일 11.01.20 조회수 156
영대가 우리학교로 전학오면서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영대는 엄마가 없이 아빠랑 둘이 산데요. 그래서 항상 더럽게 하고 다니고 말도 제대로 못해요. 그래서 우리반 친구들은 영대를 매일 때리고 놀려요. 나는 그런것들이 나쁜다는 것을 알지만 차마 미안하다는 말을 못했어요. 그런데 우리학교에서 경주로 여행을 가게되었어요. 밤에 영대에게 엄마없는 굼벵이 바보라고 놀리자 영대가 울기 시작했어요. 친구들도 놀라고 선생님도 놀라고 ,영대가 울 수 있다는 사실에 다들 놀랐어요. 우리반 친구들은 이제 영대에게 친절하게 되었어요. 모두 자신들의 잘못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 나는 지금 영대랑 짝꿍이에요. 이제는 영대가 우리반에서 가장 멋진 아이가 된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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