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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글:구드룬 파우제방)
작성자 오성진 등록일 10.11.28 조회수 175

동,서 간에 싸움으로 여행을 갈까 말까 하던 한 가족이 있었다. 지금 당장 무슨일이 일어날 보장이 없었고, 여행을 계속 미루다 보면  못갈 것 같아서 할머니,할아버지께 집을 맡기고 가족이 여행을 다녀온다. 그 가족은 여행을 다니던중, 멀리 하늘에서 잠시 안보일 정도에 빛.섬광과 뜨거운 열기. 핵을 목격하게 된다. 핵과는 멀리 떨어져 있던지라 가족에게는 특별한 피해는 없었다. 가족은 여행을 멈추고 할아버지,할머니가 있는 곳으로 빨리 차로 달려간다. 도로는 벌어진 나무가 꽉차 있었다.얼마가지 못해 걸어서 집에 도착했다. 근처에 불은 많이 번져 있었다. 하지만 집은 무사했다.그렇지만 할머니,할아버지가 멀리있는 백화점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는 무모하게 불길과 그 먼곳을 걸어간다. 돌아온 엄마는 그 풀다 지역이 모두 재가 됬다는 것을 가족에게 전해줬다. 슬픔과,거리에 나뒹구는 피투성이 사람들.과 같이 엄마는 풀다에 갔을 때 이미 방사능오염으로, 누나는 독감으로 죽고만다.결국 가족은 아이,아빠만 남게된다는 무섭고,슬픈 이야기다.(진짜 있었던 일이아닌 이야기)

나는 이 책을 읽고 핵에 무서움과 통일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있었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귀중품 같은것도 이 핵하나에 없어질 수 있어서 자기가 가진 것에 너무 자만하여서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본받을 점도 많다고 생각하여,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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