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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작성자 신무겸 등록일 25.08.13 조회수 13

반쪽이는 힘이 정말 세었다.

반쪽이 어머니가 삼형제를 낳은 이유는 꿈에 신령님이 나와서 우물에 가보라고 해서 아침에 바로 갔는데, 커다란 잉어 세 마리가 있어서 잡았다. 왜냐하면 어제 꿈에 나온 신령님이 우물에 있는 커다란 잉어 세 마리를 잡아 오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 잉어를 구워 먹었는데, 2개는 다 먹고 나머지 1개는 반쪽을 고양이가 먹어 버려서 나머지 반쪽만 먹었더니, 얼마 뒤 아들 셋을 차례대로 낳았고, 셋째 반쪽이는 진짜 다 반쪽이어서 따돌림 당했다. 반쪽이만 첫째형과 둘째형한테 따돌림 당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

그래도 힘은 엄청 세었다. 반쪽이는 묶이거나 따돌림 당하다가 부잣집 영감을 만났다. 부잣집 영감은 장기 세 판을 이기면 부잣집 딸을 가지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결국 부잣집 영감과 장기 세판을 다 이겼는데 영감이 딸을 주지않아서 영감 집에가서 꾀를 내어, 딸이랑 결혼을 했다.

반쪽이는 비록 태어날때는 반쪽이었지만 힘도 세고, 꾀를 잘내는 현명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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