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5반 김0별 (심0란)

영화 - 소년, 소녀를 만나다

통일준비 일환으로 교환 여학생 하진이가 남한 남학생 우영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옷차림과 생소한 말투도 달랐지만 곧 친해지게 됩니다.

서로 마음을 열고 문화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장면을 그려 나갑니다.

가족인데도 곧 헤어져야 하고, 보싶어도 쉽게 만나지 못하고, 만나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그런 현실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을 2020년으로 잡은 의미로는 통일이 멀지 않았다는 여지를 그렸다고 하는데요.

아직 통일이 되지 않은 2020년 현재. 그꿈이 현실이 되기위해서 남북한의 활발한 교류로 인해 하루 빨리 통일이 되는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