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6일 일요일

제목: 통일 일기 (조용훈)

통일이란? 나누어진 것들을 합쳐서 하나의 조직 체계 아래로 모이게 한다는 뜻을 통일교육원 자료마당에서 봤는데 이렇게 봐도 잘 이해가 안되고 궁금해서 더 찾아보았다. 찾아본 내용은 남과 북은 1950년 6.25 전쟁의 때문에 남과 북이 갈라졌다. 갈라진 이후 통일 무려 70년 동안 못 했다. 통일을 한다면 갑자기 전쟁을 하는 걱정을 안해도 되고 남과 북으로 갈라질 때 생긴 이산 가족들이 가족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데 7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사람들은 통일에 관심이 1도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통일 안 될 것 같은데 노력은 해봐야 될 것 같다. 쉽게 포기하면 통일을 꿈도 꿀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이 찬스라고 생각 하고 통일을 향해서 노력해야겠다.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내주셨을 때 굳이 왜 해야 되는건지 이해가 안됐는데 <차이나는 클라스> 란 방송을 보고 독일의 통일과정을 보여주며 통일을 할 때 천문학적 돈이 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과장된 표현이라는 것과 독일이 통일할 때는 세계대전을 두 번이나 일으킨 나라라 주변의 우려가 많았지만, 우리나라는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통일할 수 있는 나라라는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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