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친구 남녘동무를 읽고>

북녘친구 남녘동무라는 책을 ​읽게된 이유는 통일이 되면 북한친구들과 친해질수 있을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이책에서 나는 광철이가 인상깊었다.

광철이와 그 가족 그리고 친구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통일이 되면 북한친구들과 함께 같은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광철이가 북한말을 쓴다고 남쪽 친구들이 놀려서 어울리지 못하는 장면이었다. 나는 이번 여름방학때 ​북한단어찾기 숙제를 했는데 사전을 찾으면서 북한이랑 우리나라 단어가 다른것도 있지만 비슷한것이  더 많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말이 다르다고 해서 친구를 놀리거나 따돌리는것은 잘못된행동이다.

나는 통일이 되면 북한친구들과 어울리며 친하게 지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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