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삼일공원(3.1공원)을 다녀와서(2학년 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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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진섭 | 등록일 | 12.05.20 | 조회수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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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와 엄마와 동생이랑 삼일 공원을 다녀왔다. 우리나라를 일본에 빼앗겼을 때 자유를 찾기위해 큰 일을 하신 분들의 동상이 있었다.
이 분들은 충청북도에서 태어 났다고 했다. 손병희 선생님,권동진 선생님,신홍식 선생님,권병덕 선생님,신석구 선생님이 있었다. 동상뒤에 벽 그림에 일본군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총도 쏘고 있었다. 일본군은 참 나쁘고, 우리 백성들이 불쌍했다. 공원 바닥에 태극무늬도 있었는데 멋있었다.
우리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신 다섯 선생님께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라를 사랑하고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야 겠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공군이시다. 나도 이다음에 커서 공군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고 싶다. 나라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전쟁이 나면 많은 사람들이 죽으니까 전쟁이 안났으면 좋겠다. 오늘 나라사랑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좋은 하루였다. 나라를 사랑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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