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사랑 마음,

병영체험으로 더 크게"

□ 국가 보훈처 요청 도지정 나라사랑 시범학교로 선정된 주중초등학교 (교장 김대연) 4학년 학생 57명은 공군 제 17 전투비행단, 청주 보훈지청과 공동 협력으로 6월 24일 청원군 내수읍에 위치한 공군 제 17 전투비행단에서「I&I 나라사랑」꾸러기 병영체험을 실시하였다.

□ 제57회 현충일, 제63주년 6․25와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이 있는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병영체험에서는 호국․보훈 영상 상영, 안보교육, 군견훈련 및 장갑차 내부견학, 항공기 및 무장전시관 견학, 전투기탑승체험 및 정비현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나라를 위해 군인 아저씨들이 힘들게 지키시는지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이 깨닳았고, 나도 커서 꼭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소감을 말하였다.

□ 「I&I 나라사랑」꾸러기 병영체험을 통하여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온 몸을 바쳐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 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 앞으로도 학생 병영체험의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